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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산업혁명이 바꾸는 지구의 미래

피터린치형아 2022. 12. 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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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포스트 4차 산업혁명
무인 금전 등록기, 무인점포, 온라인 진료, 전자 결제, 공공 서비스 온라인화 등 4차 산업 혁명을 통한 혁신은 우리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포스트 제4차 산업혁명이 되는 새로운 조류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애초에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산업혁명이란 기술혁신과 관련된 경제와 사회구조의 변화를 말한다.

18세기 후반의 석탄 획득과 경공업에의 기계의 도입(제1차 산업혁명)으로 시작해, 19세기 후반의 석유나 전력에 의한 중공업의 발전(제2차 산업혁명), 1970년대의 컴퓨터의 등장과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보급(제3차 산업혁명)을 거쳐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이 AI(인공지능)나 빅데이터, IoT(Internet of Things), 로봇 등을 중심으로 한 제4차 산업혁명입니다.

 

생명공학이 열리는 '제5차 산업혁명'

2030년에 세계 최첨단의 바이오 이코노미 사회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바이오 전략 2019」 「바이오 전략 2020」이 세워 계속해서 책정되었습니다.

바이오전략은 바이오테크놀로지 등을 활용하여 지속적이고 재생 가능한 순환형 경제 사회를 확대시키는 바이오 이코노미 사회를 2030년까지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바이오 이코노미 사회를 견인하는 것이 스마트 셀 산업입니다.

스마트 셀은 "고도로 기능이 디자인되고 기능의 발현이 제어된 물체 세포"로 정의되어 있으며, 스마트 셀 산업은 스마트 셀을 활용하는 산업군입니다.

향후 스마트 셀 인더스트리가 건강과 의료분야뿐만 아니라 농업, 에너지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혁명을 가져와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제5차 산업혁명을 위한 구체적인 대처

 

제5차 산업혁명을 향한 향후의 구체적인 대처로서, 경제산업성은 이하의 6개를 들고 있습니다.

 

1) 로봇화, 자동화로 생산성 향상

- 바이오 분야의 재현성, 효율성,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인간형 실험 로봇과 작업마다 모듈화 된 기계의 조합에 의해 연구개발, 제품 개발 단계에서 자동화, 로봇화를 가속한다.

 

2) 국제 바이오 커뮤니티 형성

-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제적인 바이오 커뮤니티를 형성.운영협의회 설치, 마스터플랜 책정, 다양한 인재를 모아 연구개발 실시, 국내외 정보 발신 등에 임한다.

 

3) 바이오 DX 산업 인력, 바이오 제조 담당 인력 육성

- 산업계가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IT/AI의 고도의 지견을 겸비한 바이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산업인력 육성 프로그램을 대학 등에 신설한다.

 

4) 중점적으로 대응해야 할 연구 과제

 

- 건강, 의료 분야에 대해 중점적으로 임해야 할 연구 개발 과제를 정리하고, 유식자 회의 「라이프 사이언스 기술 전략 검토회」를 시작한다. 화이트 바이오 분야에서는 데이터 플랫폼의 구축·확대에 의해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5) 바이오의약품 및 재생의료 등 제품의 CMO/CDMO 경쟁력 강화

- 기존 CMO(의약품 수탁 제조 기업) 및 CDMO(의약품 수탁 개발 제조 기업)의 내셔널 프로젝트에의 참여를 촉진.국내에서의 제조 기반 확보의 관점에서 구체적인 지원책을 검토한다.

 

6) 바이오 유래 제품의 보급

- 플라스틱 이외의 대체가 어려운 제품에 대해 가능한 한 바이오 플라스틱에 의한 대체를 추진.소비자에 대해 바이오 유래 제품을 보급하기 위한 표시 제도의 재검토나 선진적인 바이오 유래 제품의 개발·이용을 실시한 기업의 표창 제도를 창설한다.

 

제5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인재란?

 

제5차 산업혁명에 있어서도, 전 세계에서 필요한 인재 확보가 과제가 되고 있어 대처의 중점 항목에 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바이오 DX를 추진하고 있는 산업, 제조업 현장부터 연구개발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육성이 급무가 되고 있습니다.

 

바이오인포매틱스 분야에서 심각한 인재 부족이 지적되고 있다

 

바이오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의 활용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바이오 연구자에게도 방대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적절하게 수집하고 분석하기 위한 데이터 과학의 지견이 요구됩니다. 거기서, 심각한 인재 부족이 지적되고 있는 것이 바이오인포매틱스 인재입니다.

바이오인포매틱스는 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에서 컴퓨터를 활용하여 연구를 실시하는 학문 분야입니다. 방대한 게놈 데이터를 분석하여 질병의 메커니즘을 밝히고 치료제를 개발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생명공학이 발전하는 가운데 다양한 인재가 요구되고 있다

 

바이오 분야가 확대됨에 따라 모든 업계에서 바이오 인재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오테크놀로지의 미래를 이해하고 향후의 스토리를 주지하면서 사업의 스케일 업을 하는 안트레 플리너(제로 상태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인재)가 부족하다.

안트레 플래너는 제5차 산업혁명을 진행하는 키퍼슨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산업구조 심의회에서도 그 육성이 중시하고 있습니다.

 

요약

제5차 산업혁명은 인간의 생활을 바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구 환경을 지키고 풍요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시대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30년에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가, 새로운 시대는 바로 거기까지 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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