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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만 똑바로 교육시키면 피부 상태가 드라마틱하게 좋아지는 것을 많이 경험합니다. 올바른 클렌징 순서를 아주 알기 쉽게 임팩트 있게 줄여서 말씀드리고 이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선크림만 발랐을 때 이중 세안 해야 하나요? 에 대한 답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메이크업을 한 경우는 마녀공장 클렌징오일을 사용합니다.

메이크업, 즉 커버력이 있는 화장품 등은 기본적으로 오일 베이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제대로 된 클렌징을 하지 않는 경우에 이 모공 안쪽까지 껴서 트러블을 유발하고 피부에 부착되어서 지속적인 자극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중 세안이 필요합니다. 바로 마녀사냥 클렌징 오일입니다.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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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손을 깨끗이 닦고 물기를 닦아 줍니다.

두 번째, 마녀공장 클렌징 오일을 손에 덜어서 전체적으로 얼굴에 묻혀 줍니다. 메이크업이 되어 있는 모든 부분을 오일로 이렇게 닦아내는 느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묻혀 준다는 느낌으로 고르게 묻혀 줍니다.

세 번째는 손에 물을 한 줌 쥐고 충분히 문지릅니다. 어느 정도 시간을 가지고 문지르면 손에 미끄덩거리던 마녀공장 클렌징 오일이 물처럼 묽어지고 색깔도 밀키스 색깔처럼 뽀얗게 변하게 되는 유화 과정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 과정이 중요한데 이렇게 유화가 충분히 될 수 있도록 메이크업된 부분을 문질러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가끔 오일을 묻힌 상태에서 이 과정을 빼고 바로 그냥 물로 얼굴을 닦아내는 분들이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앞에 말한 이 유화 과정이 충분하게 일어나지 못하므로 모공 안쪽에 있는 화장품 입자들까지 충분히 닦아내지 못하는 것을 임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물로 다시 이 유화된 물질을 또 깨끗하게 닦아냅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턱과 입 주변은 세안 이후에도 화장품 입자들이 모공 사이에 저류 되어 있는 것을 흔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턱과 입 주변의 해부학적 구조에도 영향을 받는데 우리가 손빨래를 하는 경우에 빨래판에 수건을 열심히 밀어서 때를 뺀다고 가정해 보면 빨래판이 딱딱해야 수건도 딱딱하게 고정되어 있는 빨래판과 내 손 사이에 위치해서 마찰을 줘서 때를 닦아낼 수가 있겠죠.

 

만약에 쑥쑥 들어가 버리는 스펀지 같은 빨래판이라면 수건의 때를 잘 벗겨낼 수가 없겠죠. 입 주변은 광대와 이마, 코처럼 돌출 부위가 아니므로 우리가 클렌징을 할 때 모공 사이까지 충분히 클렌징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는 입 양쪽 옆과 같은 경우에는 볼에 바람을 줘서 비교적 피부를 단단하게 고정시킨 다음에 닥터지 클렌징폼 하는 것이 좋고,

 

닥터지 약산성 클렌징 젤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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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입 아래쪽은 턱을 빤빤하게 해 준 다음에 클렌징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세 번째, 인중 같은 경우에도 인중을 살짝 내려서 빤빤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모공 안쪽까지 유화를 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다음 클렌징폼을 이용해서 2차 세안을 해 주는 것입니다.

 

헤라썬크림만 바른 경우를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헤라썬크림만 바른 경우는 닥터지 폼클렌징을 통한 단일 세안을 해 줍니다. 단, 전제 조건은 톤업 크림, BB크림, CC크림 등의 커버력이 있는 선크림이 아닐 경우입니다. 헤라썬크림도 우리가 자외선을 통한 광노화와 색소침착을 막기 위해서 바르는 것이지 사실 피부에 이렇게 하루 종일 화학물질이 부착된다는 건 좋을 수가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계속 그냥 덧바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헤라썬크림은 외출할 때는 필수이기 때문에 우리가 선크림을 바를 때마다 이중 세안을 하는 경우에는 특히 이렇게 마녀공장 클렌징 오일을 통해서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은 피부의 자연적인 유분을 달아나게 해서 너무 건조해지거나 오히려 피부장벽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즉 앞에서 말한 이 마녀공장 클렌징 오일은 커버력이 있는 메이크업 제품을 지우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지우는 수단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크림만 바를 경우에는 단일 세안을 해야 하는데 병원에서 수많은 환자분들을 보면 분명 선크림만 바르고 단일 세안을 했는데도 모공 사이에 입자가 저류 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톤업을 띠는 선크림 또는 BB크림, CC크림 등을 바르는 경우입니다.

 

 

그러므로 결론을 내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톤업 크림, BB크림 등을 똑바로 지우고 싶다면 마녀공장 클렌징오일로 이중 세안을 해야 한다.

두 번째, 하지만 헤라썬크림처럼 자주 바르는 제품을 매일마다 이중 세안을 하면 피부장벽을 더 손상시킨다.

세 번째, 헤라썬크림을 사용할 때는 톤업 크림, BB크림, CC크림 등을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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