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전기자율주행차 시대(애플카편)

1. 애플 CEO 스티븐 잡스 전기차에 관심을.

스티브 잡스는 자동차광이었습니다.

 

2007년부터 잡스는 애플카 만들려고 생각했고. 2010년 스티븐 잡스는 미국의 자동차 제조 스타트업 '브이 비이클(V-Vehicle) 만났습니다. 2013 더그 필드, 애플 떠나 테슬라 수석 부사장으로, 5년 넘게 모델 S 제조

2014, 팀쿡, 타이탄 2015, 제프 윌리엄스(애플 최고 운영책임자) “자율주행차는 궁극의 모바일 기기” (아이폰, 아이패드가 차로 바뀐다는 의미.)

2016 밥 맨스필드(잡스의 왼팔, 거의 모든 제품 핵심 역할, 애플 워치도), 타이탄 책임자로 귀환. 기존 인력 대거 해고. 전기차 프로젝트에서 자율주행차 프로젝트로.

2017 캘리포니아주로부터 자율주행차 실험을 위한 공용도로 주행 허가 받음.

2018 더그 필드, 애플로 복귀 타이탄 프로젝트 리더 됨(밥 맨스필드와). 모델 3, 모델 Y 등 핵심 차종을 디자인한 테슬라 수석 디자이너 앤드류 김 합류 구글 웨이모 수석 엔지니어, 자율주행 안전 전문가 제이미 웨이 합류.

2019 테슬라 인테리어 책임자 스티브 맥마너스 부사장, 애플 합류. 테슬라 파워트레인 책임자 마이클 슈베 쿠치 부사장, 애플 합류. 구글 인공지능 전문가 존 지안안드레아, 애플 합류. 애플 인공지능 수석 부사장, 타이탄 총괄. 타이탄 팀원 200명 넘게 해고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드라이브 닷 에이아이(Drive.ai)를 인수. 2020년 테슬라 자율주행팀 책임자, 부사장 스튜어드 바우어스 합류 자동차 엔지니어링, 전기차 배터리, 도로 안전 전문가 등 300명 이상 채용 공고.

 

애플카 발표 ; 테슬라의 S&P 500 편입된 날, 테슬라 주가 6.5% 폭락. 애플 웨이 : 이미 폭발적으로 성장 중인 판에 뛰어들어 기존 제품의 기능과 디자인에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성 혁신을 일으켜서 순식간에 1위 차지. (만일 테슬라가 아이폰 이전 노키아 또는 LG블랙베리라면?)

 

애플이 손대면 전기차는 전혀 다른 무엇으로 바뀔 수도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 움직이는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워치, 아이팟, 영화관, 음악감상실, 고급 대화, TV, 게임관, 사무실, 침실 "계속 차에 머무르고 싶다, 그리고 애플의 모든 것을 소비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애플은 이미 2천 개 넘는 자동차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현금만 2천억 달러 가까이, 약 221조 원 보유하고 있는데 자율주행차의 5대 핵심이라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배터리, 카메라, 센서, 디스플레이에 투자 중에 있습니다.

 

2. 애플카 출시의 리스크(risk)

 

1) 중국 리스크 : 중국 전기차 판매 1위 테슬라, 사실상 친중 기업입니다. 애덤 조나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 테슬라 중국 매출은 2024~2026년 정도에 정점 찍고 하락, 2030년 이후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미중 갈등 때문으로 예상합니다. 앞으로 10년 안에 중국 인터넷망에 연결된 자율주행차가 미국 보스턴 거리를 활보하는 것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처럼 미국 인터넷에 연결된 인공지능 자율주행차가 중국 대륙을 누비는 것을 중국 정부 허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전기 자동차는 인터넷 망과 무관하지만 자율주행차 단계로 넘어가면 5G 같은 통신망과 연동해야 합니다. 하지만 중국은 자국 인터넷망의 통제에 민감에 구글, 페북도 퇴출시킨 전례가 있습니다. 중국 포탈 최대 업체 바이두가 투자한 WM모터의 프리먼 션 최고경영자는 테슬라는 애플이 그랬듯 중국 시장을 교육하는 역할에 그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애플이 중국 휴대폰 시장에서 샤오미, 오포, 화웨이 같은 현지 업체에 밀려났듯 테슬라도 그렇게 될지요. 최근 중국 정부는 바이든 대통령에 대항해 테슬라 불러서 질책하고, 중국 법규 준수하라, 품질 안전 책임 이행하라, 소비자 권익 보호하라 등 미국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2) 루시드 모터스 : 테슬라 수석 엔지니어 출신이 CEO, 루시드 제품 공개되자 테슬라는 가격 내린 전례 있습니다.(2019년). 우리는 벤츠와 경쟁한다. 카누 : 구독형 서비스 7인승 전기차 (애플 인수 시도가 있었습니다) 리비안 : 전기 밴, 아마존이 10만 대 계약. 한국,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등 모두 테슬라와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3) 니콜라 테슬라의 최후? 설마! 라이다 Lidar : Light+Ladar(레이다), 주변을 3차원으로 구현, 카메라와 전자파에 기반을 둔 레이다는 2차원, 라이다는 전기와 메모리 용량 높아지는 단점이 있고 가격 문제 발생, 06년 구글 웨이모 라이다 대당 1억 원, 10년 뒤 수백만 원대로 예상합니다. 테슬라 레벨 2는 카메라, 레이더, 대당 10만 원대, 처음엔 데이터 적어서 사고 발생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데이터를 많이 축적했습니다. 구글 웨이모, 인텔 모빌아이는 라이다입니다. 아우디 A8은 *2020년 6월 대만 교통사고, 모델 3 도로에 쓰러진 흰 트럭 들이받음, 만일 라이다라면?

 

1위 벨로다인 차량용 3D 최초 개발, 애플 아이폰 12에 라이다 탑재.

2위 루미나, CEO 오스틴 러셀(26세, 16세에 창업), 상장 3일 만에 주가 2배.

20년 12월, 인텔 모빌아이 라이다 자체 생산 계획에 주가 17% 폭락 애플카 발표 소식에 주가 37% 상승 테슬라 카메라는 이미지센서, 이미지센서는 4차 산업혁명의 눈이라 불립니다. 카메라 렌즈에 들어온 빛을 디지털 신호로 바꿔서 이미지 만드는 반도체, 주로 스마트폰에 들어갔는데 자율주행차, 스마트공장 등에도... 삼성전자가 21년에 D램 팹(생산공장) 한 곳을 CMOS 이미지센서(CIS) 라인으로 전환합니다.

 

이를 통해 CIS 생산 능력을 20% 늘리기로 합니다. 5G 스마트폰, 자율주행차, 로봇 시장 커지면서 눈 역할하는 반도체인 CIS 수요가 급증 중입니다. 2019년 소니 48.5% 삼전 18.1% 2020년 소니 47.6%, 삼전 21.6% 앞으로 10년 동안 5배 이상 성장을 예측하며. 5G, 자율주행, 로봇 시대 열릴수록 성장할 것입니다.